作词 : 김태주 作曲 : 김태주 시간이 멈춘 듯 입술만 깨물고 있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고개를 떨군채 내 시선을 피하는 널 바라보고만 있어 아무 말 못하고서 가지마 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게 말이 나오지를 않아 OH 이대로 너를 보내면 다신 못 볼 것 같아 애써 잡아보려 해도 넌 날 지나쳐가 GONE 네가 멀어져가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 이별은 나를 찾아와 OH GONE 점점 멀어져가 더 이상 붙잡을 수 조차 없게 나 홀로 남겨둔 채 LOVE IS GONE 네가 그리워 네가 난 미워 네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