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태우 作曲 : 강철웅 수요일에는 너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창문 너머로 생각에 잠긴듯 젖어버린 눈빛 내가 다가서면 뒷 모습만 남긴채 우두커니 서 있었지 친구들은 날 놀리며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꽃처럼 나의 사랑 꺾어 버렸어 한때는 식어 버린 것처럼 사랑하지 않으려 어쩌면 날 너무나 미워했는지 하지만 벅시가 되고 싶었어 나의 사랑 영화처럼 오늘은 말하고 싶었어 널 사랑한다고
수요일에는 너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창문 너머로 생각에 잠긴듯 젖어버린 눈빛 내가 다가서면 뒷 모습만 남긴채 우두커니 서 있었지 친구들은 날 놀리며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꽃처럼 나의 사랑 꺾어 버렸어 한때는 식어 버린 것처럼 사랑하지 않으려 어쩌면 날 너무나 미워했는지 하지만 벅시가 되고 싶었어 나의 사랑 영화처럼 오늘은 말하고 싶었어 널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