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창조, 권브라더스 作曲 : 권브라더스 매일 같이 걷고 또 우리 이별했었던 넌 그때 그 골목 기억하니 카페에 앉아 가끔 영화도 보던 그날이 오늘 너무 생생한데 요즘 잘 지내니 날 만났던 날들이 기억 나니 또 시간이 흘러도 더 보고 싶어 불러 니가 다시 올까 봐 난 그때 그 길에서 바람 냄새 속 너를 기억해 여기 서 있으면 너를 다시 볼까 봐 언젠가 이 길에서 꼭 다시 보길 바래 시간이 지나 웃으며 보길 나 바랄게 TV를 보면서도 사진을 보다가도 잠들기 전 Radio 소리도 핸드폰 속에 오늘 따라 들리는 이별 노래도 날 더 힘들게 해 요즘 넌 어떠니 날 만났던 날들이 후회되니 더 시간이 흐르면 무딘 마음이 될까 널 잊어버릴까 봐 난 그때 그 길에서 바람 냄새 속 너를 기억해 여기 서 있으면 너를 다시 볼까 봐 언젠가 이 길에서 꼭 다시 보길 바래 시간이 지나 웃으며 보길 나 바랄게 그래도 괜찮아 너만 행복하다면 혹시 넌 다른 길에 있어도 그냥 널 보내 볼게 힘들겠지만 널 잊어 볼게 그때는 이 길에서 바람 소리에 너를 보낼게 그렇게 이 길에 서서 널 잊을 수 있게 또 바보 같이 너를 부르질 않길 바래 그땐 여기서 오늘처럼 여기서 그땐 여기서 널 보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