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酷龙
专辑:
《One More Time》 作词 : 金昌焕
作曲 : 金昌焕
오늘 난 거길 가지 말아야했어 니가 나와 만날 때
즐겨 만나자던 그 카페 니 생각이 나 그 곳을
다시 난 찾았는데 문을 연순간
나의 모든 기댄 무너진거야
난 보고 말았지 누군가의 품에서
다정한 미솔띠며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
난 뒤돌아서며 비참한 모습으로
마지막 너의 모습을 지워야 했어
이제 난 알았어 이제 난 알겠어
니가 그렇게 날 차갑게 대했던 이율
너는 정당하게 너는 이유없이
나와 헤어질 기회를 만들었던 거야
그때 난 몰랐었지 니가왜 날 자꾸 피하는지
나와의 오래된 만남속에 일시적인 삐짐인줄 알았어
하지만넌 시간이 가도 아무 연락조차 내게없고
그때서야 난 느꼈던 거야 니가 나를 떠나버렸음을
난 궁금했었지 너의 집근처에서 몇날 몇일 서성대며
너를 기다렸었는데
넌 나를 피했고 그때서야 알았어
니가 나와 헤어지길 원한다는 걸
그땐 난 몰랐어그땐 답답했어
이별엔 이유가 꼭 있는줄만 알았어
그건 나의 착각 그건 나의 오해
그렇게 넌 이유없이 날 떠났던 거야
그래도 난 널 기다렸지
혹시하는 기대를 하면서
너의 이유없는 이별앞에
초라한 내 모습을 느끼며
하지만 넌 끝내 나에게 아무연락조차 하지않고
나는 그렇게 허무한 너와의 이별을 맞았었던 거야
난 혹시나하며 전화를 기다렸지
한 번쯤은 메시지라도 남겨줄 것 같아서
넌 연락도 없이 나를 떠나버렸지
마지막 인사조차 남기지 않은체
이제 난 알았어 이제 난 알겠어
니가 그렇게 날 차갑게 대했던 이율
너는 정당하게 너는 이유없이
나와 헤어질 기회를 만들었던 거야
그땐 난 몰랐어그땐 답 답했어
이별엔 이유가 꼭 있는줄만 알았어
그건 나의 착각 그건 나의 오해
그렇게 넌 이유없이 날 떠났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