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空气男女 作曲 : 空气男女 바쁘게만 살던 내 일상이 점점 너에게로 맞춰지고 있어 사랑받고 있어 행복하다던 그 말 내겐 큰 의미가 됐어 참 바래왔던 내 이상형 너를 만난 걸 마냥 행운인 줄 알았는데 우린 너무 많이 달라서 서로 다른 상처가 됐나봐
아프게만 했던 그 기억에 점점 조금씩 널 밀어내고 있어 사랑하게 되서 행복하다는 말이 괜히 시렸던 건 왤까 늘 아껴주던 날 바라보던 그 눈빛에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우린 너무 많이 달라서 서로 다른 상처가 됐나봐 우리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었는데 내 삶에 너를 맞추려했어 욕심이 더 커지고 커져서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