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민주희/이루다 作曲 : 민주희 더 이상 내 맘을 감출 수 없어 오롯이 내 맘을 모두 전하려 해 이제 사랑을 구걸해 날 혼자 두지마 제발 눈부신 그대는 나를 보지 못해 그대는 내 심장에 피어난 꽃이어라 시들어 메말라도 내 피엔 그대의 향기가 흐르고 그대는 영원토록 나만의 꽃이어라 이렇게 내 모든걸 무너뜨리고 떠났어도 그 향기에 취해 있겠지 그대는 날 전부 잊어가겠지 내 눈빛까지도 모두 지워버린대도 그대는 내 심장에 피어난 꽃이어라 시들어 메말라도 내 피엔 그대의 향기가 흐르고 나만의 꽃이어라 이렇게 내 모든걸 무너뜨리고 떠났어도 그 향기에 취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