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영민 作曲 : 안영민 나는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 오늘도 네가 나를 사랑해주는 것처럼 전활하고 기다리고 널 만나러 가고 넌 내가 보이지 않는 것처럼 안들리는 것처럼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고 있어 나를 봤어 나는 울고 있어 주르륵 주르륵 자꾸 두뺨 위로 눈물이 흘러내린다 주르륵 나 이렇게 주르륵 오늘도 어제처럼 헤어진 순간처럼 또 주르륵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전부 잊은 것처럼 물 한잔 네 얼굴에 뿌려주고 올걸 웃어줄걸 그냥 돌아설걸 주르륵 주르륵 자꾸 두뺨 위로 눈물이 흘러내린다 주르륵 나 이렇게 주르륵 오늘도 어제처럼 헤어진 순간처럼 또 주르륵 너를 모두 잊었다 말하고 싶어 안되는 줄 알면서 널 아직도 사랑하면서 바보 같은 여자야 너무 답답한 나야 나 같은 여자 넌 다 잊었는데 주르륵 또 주르륵 이 거리에는 다시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륵 나 이렇게 주르륵 오늘도 어제처럼 헤어진 순간처럼 또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