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수형 作曲 : 박수형 멀리 떠나와 되돌아보며 높이 올라가 내려다보며 어둠 속에선 별빛을 따라서 짙은 안갯 속 헤치며 나아간다 이 밤의 끝을 기다리며 맺혀있던 널 기억 할게 이슬 속에 비춰 가리 어둠 속에선 별빛을 따라서 잿빛 불빛의 마지막을 보며 이 밤의 끝을 기다리며 맺혀있던 널 기억 할게 이슬 속에 비춰 가리 강을 건너서 숲을 지나 떠나 가리 넓은 곳으로 바다 건너 널 만나리 이 밤의 끝을 기다리며 맺혀있던 널 기억 할게 햇살 앞에 일어나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