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헷갈려 노래 쓰기도 그게 나의 한계 또는 웃긴 신세계 자유 그런거 모르겠고 난 그냥 마술사나 불러 비둘기가 되고파 필요한건 시원한 냉수 funk와 달콤한 광란 그거면 돼 그거면 난 뭘 더봐 주저마 같이 갈꺼 말꺼야 hey 망가지잖아 hey 그게 좋잖아 hey 머리부터 핑핑 돌아오잖아 hey 좀더 가볼까 hey 어디 까질까 hey 어디든지 빙빙 보기 싫은 놈 하기 싫은 짓 이젠 침뱉듯이 떨쳐내고 발로 한번 밟아주고 나를 따라와 몸이 뜨거워 지지 그래 모두 벗어 던지고서 가보는거야 필요한건 시원한 냉수 funk와 달콤한 광란 그거면 돼 그거면 난 라 라 라 라랄라 나를 주체할 수 없어요 더 빨리 더 멀리 라 라 라랄라 나를 어떡하면 좋아요 한번 더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