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笛 作曲 : 李尚民 죽음이 문득 두려울때 예를 들면 홀로 비행기를 탈때 난 자꾸 이런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별 일 아니지 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 우 다들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서운한 일도 아닌거 어차피 모두 스쳐가는것 뿐 누구도 어제 불었던 바람의 미래 걱정하지 않듯 그렇게 가볍게 누군가 어느 아침에 문득 떠올리면 우 좋은 기억들만 남아 미소 띄울 추억거리 언젠가 그날이 다가 오면 나 기꺼이 따라 가리 혹시나 이내 남루 한 여정도 더운 흔적으로 남을지
죽음이 문득 두려울때 예를 들면 홀로 비행기를 탄 다거나 할때 자꾸 이런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 우 다들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누군가 어느 아침에 문득 떠올리면 좋은 기억들만 남아 미소 띄울 추억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