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Guckkasten
专辑:
《Guckkasten》 作词 : 河铉雨
作曲 : Guckkasten
불결해진 예감은 (날 끌고와선)
쉬지 않고 속삭이네
가느다란 기침소리에 놀라 (울음을 멈춰)
남아있는 손을 거둬 단추를 여미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누명을 쓴 우리 남은 귀를 자르고 (귀를 자르고)
창백해진 숫자는 곧 화장을 하고 (화장을 하고)
비릿내난 연기속에 몸을 숨기고 (몸을 숨기고)
타올라라 지껄이는 혓바닥은 침을 흘리네
조용히 다가온 안개는 차갑게 감싸고
아래로 끌고가 더러운 옷을 던져주네
문턱에 들어선 악취는 모두를 비웃고
굴절된 소리로 천박스럽게 날 만지네
아무도 모르게 안개는 차갑게 감싸고
굴절된 소리로 천박스럽게 날 만지네 만지네
난쟁이의 가엾은 북소리는 (날 조롱하며)
신을 찾던 마른 입은 소릴 지르네
조용히 다가온 안개는 차갑게 감싸고
아래로 끌고가 더러운 옷을 던져주네
문턱에 들어선 악취는 모두를 비웃고
굴절된 소리로 천박스럽게 날 만지네 만지네
빛의 지저귐이 멈추고 난 후
어둠속에 비로소 눈을 뜰 때
밤의 눈을 잃은 비둔했던 나는
아슬하게 매달려 울고있네
밤의 눈을 잃은 비둔했던 나는
비참하게 매달려 울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