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aru 作曲 : 고석영 언젠가 만나게 될 너에게 보내는 이 노래 모험은 오늘도 날 너에게 데려다주네 미래는 눈 부셔서 잘 그려낼 수는 없지만 네가 가르쳐준 웃음 내 맘에 새기고 싶어 밤하늘 반짝이는 가득 수 놓은 네 이야기 진지한 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 하네 잡았다 슬쩍 놓은 손끝으로 떠오르는 아침 나란히 걷고 있는 길 위엔 희망이 자라네 찌푸린 얼굴도 우린 금방 화해했지 바람을 맞서 걷네 아름다운 산책길 전 세계의 문 두드리는 너의 편지는 구름으로 전해지네 닫혀있는 나의 문을 여네 널 따라가면 난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일곱 빛깔의 이름들이 반짝이네 미래는 우릴 기다리지 함께 떠나자 언젠가 만나게 될 너에게 보내는 이 노래 모험은 오늘도 날 너에게 데려다주네 미래는 눈 부셔서
잘 그려낼 수는 없지만 네가 가르쳐준 웃음 내 맘에 새기고 싶어 찌푸린 얼굴도 우린 금방 화해했지 바람을 맞서 걷네 아름다운 산책길 전 세계의 문 두드리는 너의 편지는 구름으로 전해지네 닫혀있는 나의 문을 여네 널 따라가면 난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일곱 빛깔의 이름들이 반짝이네 미래는 우릴 기다리지 함께 떠나자 분주한 일상 우린 잊었네 가슴이 뛰는 모험과 세계 이젠 떠나자 이젠 떠나자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찌푸린 얼굴도 우린 금방 화해했지 바람을 맞서 걷네 아름다운 산책길 전 세계의 문 두드리는 너의 편지는 구름으로 전해지네 닫혀있는 나의 문을 여네 널 따라가면 난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일곱 빛깔의 이름들이 반짝이네 미래는 우릴 기다리지 함께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