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afly 作曲 : 노주환/이원종 가로등 조차 스르르 잠이 드는 밤 어디도 기댈 곳이 없죠 그림자 조자 희미한 하루 끝에서 그대를 만나게 된 거죠 힘들고 지쳤던 나의 투정 이런 기분 전부 받아준 그대의 모습에 난 긴장했던 모든 게 풀려요 눈을 잠시 감았다 떠도 여전히 옆에 있어요 다정히 내어준 어깨가 좋아서 You're my everything 나를 믿게 하죠 baby 작은 내 등을 다독여 주는 그대 손길에 다시 맘을 내려 놓고서 잠이 들죠 혹시나 곤히 잠이 든 내가 깰까 봐 숨을 꾹 참는 그댈 봤죠 살며시 스치는 그대 손길 이런 느낌 슬쩍 모른 척 눈을 떴다 감죠 더 그대 곁에 있고 싶은 걸요 눈을 잠시 감았다 떠도 여전히 옆에 있어요 다정히 내어준 어깨가 좋아서 You're my everything 나를 믿게 하죠 baby 작은 내 등을 다독여 주는 그대 손길에 다시 맘을 내려 놓고서 잠이 들죠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맘이 자꾸 생겨요 한 여름 밤의 꿈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해요 기도해요 오늘처럼만 내가 깊게 잠이 들어도 영원히 옆에 있어요 포근한 이 품이 너무나 좋아서 You're my everything 세상을 다 가진 거죠 어쩜 따스한 숨결로 뒤에서 한결같이 나를 달래주던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