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됐어 내 맘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지 혼자서 괴로워한지 언제부턴가 니가 볼때마다 너를 울리는 남자가 너무나 미웠어 차라리 내가 널 지키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제는 내가 널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Baby 이제는 내게 와 Baby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말없이 서서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친구로 친구로 지내야 한단 이유로 목까지 차올랐던 그 고백을 참아야 했어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께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