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FORTE DI QUATTRO
专辑:
《Classica》 作曲 : Hana Choi/Gustav Mahler
저기 아득히 눈이 부시게
유난히 빛나던 그댈 보았죠
숨 죽인 채로 멈춰버린 나
오 태어나 처음 보았던 풍경
설레였죠
내게 남겨진 모든 낮과 밤 사라져도
이 길 끝에서 기다릴게요
내 품에 안길 날
오 내 삶의 그대라는 꿈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언젠가는 흩어져 버려도
되돌릴 수 없는
운명이죠
저 바람결에 그대 목소리
나의 귓가에 살며시 들리죠
노란 달빛에 귀 기울였던
오 두 눈을 감고 들었던 노래
감사하죠
내게 남겨진 모든 낮과 밤 사라져도
이 길 끝에서 기다릴게요
내 품에 안길 날
오 내 삶의 그대라는 꿈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언젠가는 흩어져 버려도
되돌릴 수 없는
운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