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 어렸을때 너와 함께 걸었던 길 그때 우리 생각나면 가끔 웃음이나 잃어버린 내 마음과 네가 떠난 빈 자리엔 지난 우리 추억들이 날 부르고 있어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나 달려갈 수 만 있다면 네게 아직도 나 말하지 못했던 수줍은 말 좋아한다고 낡은 서랍 한 구석엔 빛 바랜 네 사진들만 이제와서 바보처럼 가끔 눈물이나 잊었다고 생각했지 많은 날이 지났지만 기억속에 너의 모습 지울 수 가 없어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나 달려갈 수 만 있다면 네게 아직도 나 말하지 못했던 수줍은 말 좋아한다고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나 달려갈 수 만 있다면 네게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나 달려갈 수 만 있다면 네게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 나 달려갈 수 만 있다면 네게 아직도 나 말하지 못했던 수줍은 말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