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루멘(Lumen), 조인(JOIN) 作曲 : 루멘(Lumen) 널 만나러가는 지금 이상하게도 왠지 기분 좋은 매일 같은 길은 오늘 더 반겨 우리 설레임은 아직까진 느껴지는 너와 나의 믿음 혹시 지겨울까 데이트 코스도 바꿔봐 혹시 익숙할까 헤어스타일도 바꿔봐 내가 말한 대로 이뤄지길 내가 생각한 대로 사랑 싹트길 우리 두 손 잡고 이 길을 밟고 걷는 거리가 내겐 너무 고맙고 웃음은 멈추질 않고 널 안고 말하고 모든 것이 우리 행복창고 한번 더 확인해 너와 같은 반지를 더욱 커져버린 우리 사랑의 반지름 지금처럼만 i promise you 모든 것은 널 위해 all about you 착한 마음으로 나를 꼭 안아준 너 시원한 바람처럼 여유가 돼준 너란 사람이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게 달라보여 매일 보고 싶은 걸 보고있어도 보고 싶고 잠시만 못 봐도 더 보고 싶어 또 손 꼭 붙잡고 꽉 안고 싶어 너와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 지친 일상 속에 넌 위로가 돼 힘든 생활 속에는 기도가 돼 이래도 돼 우린 점점 더 인연이 돼 서로를 보며 앞날이 기대가 돼 널 위한 하루하루가 너만의 시 한 편 매일 너와 밤에 둘이 터트리는 샴페인 가끔 서로 다투더라도 하루는 넘지 말아 화나더라도 자주 서로 싸우더라도 마음 아프게 말아 화나더라도 내 삶의 이유 널 위해 맘 속에 늘 외치는 그 말 i love you 착한 마음으로 나를 꼭 안아준 너 시원한 바람처럼 여유가 돼준 너란 사람이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게 달라보여 매일 보고 싶은 걸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그저 내 옆에만 있어주면 돼 많은 시간이 흘러 너무 익숙해져도 너와 함께라면 난 괜찮아 착한 마음으로 나를 꼭 안아준 너 시원한 바람처럼 여유가 돼준 너란 사람이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게 달라보여 매일 보고 싶은 걸 착한 마음으로 나를 꼭 안아준 너 시원한 바람처럼 여유가 돼준 너란 사람이 사랑이란 이유로 모든 게 달라 지금 이대로 널 사랑해 널 만나러가는 지금 이상하게도 왠지 기분 좋은 매일 같은 길은 오늘 더 반겨 우리 설레임은 아직까진 느껴지는 너와 나의 믿음 혹시 지겨울까 혹시 익숙할까 내가 말한 대로 이뤄지길 내가 생각한 대로 사랑 싹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