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Oh
歌手:Dawg`loo
专辑:《Oh》

作词 : 김진영
作曲 : 김준현
한낮에 눈을 떠보니
멍해져 가슴이 답답해져
내 안에 남은 너와의 일들
잠을 자고 나도
온몸이 아픈 것 같아
우리 함께 웃었는데
다퉈도 니가 옆에 있었는데
생각의 끝
해가 져버린 시간
어디로 가야하나
길을 헤매이는 내 모습
기운내요 이제 홀로 말해보곤 해
네 목소릴 흉내내보지만
그토록 지겹던 너의 말들도
들리질 않아
다시 내게 말을 걸어줘
이제 짧아져 버린 시간
오늘 난 별로 해놓은 일이 없어
다짐으로 매일을 시작하지만
언제쯤이면 내게
뿌듯한 밤이 찾아올까
기운내요 이제 홀로 말해보곤 해
네 목소릴 흉내내보지만
그토록 지겹던 너의 말들도
들리질 않아
다시 내게 말을 걸어줘
끝났으면 이젠 없던 일들로
추억도 기억도 소중하지 않아
나를 지켜야해 또 다시 하루를
다시 살아가고 다시 시작하고
너없이 그래야 하니까
어서 내일이 왔으면
한달이 지났으면
니 얼굴이 기억나지가 않을
네가 없는 낮들과 밤들이
빠르게 지나가길
원래 그랬던 것처럼
원래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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