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성일 作曲 : 박성일 세상 무엇 하나 내겐 부럽지 않지만 아직 갖지 못한 사람이 있어 하루 끝에 지쳐 잠이 들 때 아침에 눈을 뜨려 할 때 그댈 지켜줄 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너를 위한 노래를 불러주리 아주 작은 상처까지 사랑할 수 있다고 아껴뒀던 얘기들도 널 위해 들려줄게 아직은 알 수 없는 두려움 지켜줄게 언제까지라도
아침 햇살 같은 너를 향해 나란 남자가 사랑할 때 우릴 위한 기적이 있다 까만 밤 달빛처럼 멀고 가려진 시간을 지나 내 품에 잠든 너의 귓가에 꼭 말해줄게 sempre amor
사랑하는 너를 위한 세상을 준비하리 하늘높이 너를 안고 저 멀리 날아가리 아직은 셀 수 없는 내일을 약속할게 너를 위해 기도할게 영원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