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ouie 作曲 : 윤영준 난 숨 가쁘게 걷기만 했죠 세상과 나란히 녹슨 가슴으로 꿈을 꾸긴 힘든가요 온 마음 다해 진심을 다해 사랑한 우리들 삶이 주는 그늘 아래서 함께해도 외로운 이들 오늘처럼 눈부신 날엔 날 만나러 와주오 우리 아름답던 날처럼 오 나의 그대여 내게 돌아와 내 발걸음 이끌어 주오 늘 그리움에 떠올려 보면 행복했던 시간 다시 되돌리고 싶어요 지친 하루 쉴 수 있도록 오늘처럼 눈부신 날엔 날 만나러 오는 길 더는 망설이지 말아요 오 나의 그대여 더 늦기 전에 내 삶의 빛이 되어주오
그 밝은 빛을 비추어 주오 날 만나러 와주오 우리 아름답던 날처럼 오 나의 그대여 더 늦기 전에 내 삶의 빛이 되어줘 이 소리 없는 바람이 내 맘 전해 주기를 아직 남은 내 사랑을 위해 다시 태어나도 영원한 빛이 되어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