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인경/김예슬 作曲 : 电鳗 가로등도 잠들어가는 식어가는 아스팔트 위 운동화 끈을 고쳐매고 밤공기 속을 헤엄치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데는 겨우 3분 내 안에 가득 차오르는 너를 뱉어내고 싶어 달아나려 달려봤지만 너에게로 향하고 있어 길고 긴 한숨 소리 끝에 다시 내 앞에 서있는 너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데는 겨우 3분 내 안에 가득 차오르는 너를 뱉어내고 싶어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데는 겨우 3분 내 안에 가득 차오르는 너를 뱉어내고 싶어 거리를 가득 채운 밤공기 속에 난 자꾸 휘청거렸지 잠들지 못한 나의 불안함까지 너에게 가져가고파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데는 겨우 3분 내 안에 가득 차오르는 너를 뱉어내고 싶어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데는 겨우 3분 내 안에 가득 차오르는 너를 뱉어내고 싶어 뱉어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