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EE, HYUN DO 作曲 : LEE, HYUN DO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 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어 느낄 수 있는 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 뿐 무너져 버린 희망 또 후회 속에 난 지내 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 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Rap:모든건 생각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 너 그리고 나 다들 모두 마찬가지야 내게로 주어져 있는 생은 나에게 소중한 걸 나는 살아가며 이제 깨닫게 되었어 언제까지나 힘들지만은 않을 꺼야 비록 지금의 그대가 믿을 수 없어도 지금이 힘들어도 그대가 믿기만 한다면 언젠가 새로운 모습이 돼 있을 꺼야
나에게 힘든 수많은 일들 나를 쓰러지게 만들었어도 나에겐 앞으로 더욱 많은 날들이 남아 있을 뿐이야 무너져 버린 희망 또 후회 속에 난 지내 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내 앞에 있는 그댈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Rap : 나 이제 난 알리고 싶어 나의 뜻을 생각을 의미를 모두에게 지금 비록 힘들어도 그건 언제나 계속은 아닐 꺼야 잘 들어줘 이건 언제나 현실, 그리고 사실이야 지금까지는 쓰러져 있다 해도 괜찮아 그러니까 지금 일어나 우리의 새로운 날을 지금 기다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