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元锡 作曲 : 김선일 난 춤을 추고 있었어 복잡한 이 미로 속에서 오 난 춤을 추고 싶었어 가벼운 구름 위 왈츠를 그저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애써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현실 속의 미로 갇혀버린 채로 숨이 막힐 듯 좁은 틈 사이로 다시 돌아봐도 벽에 막힌 채로 나는 그저 어둠 속의 댄서 멈추고 싶어 미로 속의 절룩거리는 춤은 난 춤을 추고 싶었어 가벼운 구름 위를 걷는 듯 오 난 춤을 추고 있었어 두 발 묶여버린 채로 그저 꿈을 꾸고 싶어 했던 걸까 닿을 수 없는 신기루 같은 현실 속의 미로 갇혀버린 채로 숨이 막힐 듯 좁은 틈 사이로 다시 돌아봐도 벽에 막힌 채로 나는 그저 어둠 속의 댄서 멈추고 싶어 미로 속의 절룩거리는 춤은 현실 속의 미로 갇혀버린 채로 숨이 막힐 듯 좁은 틈 사이로 다시 돌아봐도 벽에 막힌 채로 나는 그저 어둠 속의 댄서 애써 나 홀로 벗어나려 해도 그럴수록 더 엉켜만 가고 흘러버린 시간 알 수 없는 공간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 멈추고 싶어 미로 속의 절룩거리는 춤은 내 춤은 내 춤은 내 춤은 내 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