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动物园
专辑:
《아홉번째 발자국》作词 : 박기영
作曲 : 박기영
아주 오래된 색바랜 사진 낯선 아이 하나 날보고 웃죠
동그란 얼굴 까만 눈동자 날개없는 천사지요
푸른색 교복 수줍은 미소 하얀까까머리가 좀 우수워요
꿈도 많았고 말썽도 많은 숫기없는 소년이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다시는 찾을수 없죠
이러저리로 흔들거리며 고단한말가지타죠
손에 쥔것들 또 놓인것들 가슴을 태우던 수많은 날들
그래서 자꾸 그리운가요 수줍던 날의 이야기
촌스런 파마도 똑같이 했죠 사랑의 ABC도 함께 배웠죠
공부보다는 노래하는게 더 즐겁던 내 친구들 (**)
나의 손끝에 스쳐간 꿈들 그 깨어진 조각도 찾을수없죠
그래서 자꾸 슬픈가봐요 수줍던 날의 이야기
수줍던 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