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대로일 것만 같았던 넌 섬뜩할 만큼 냉정해 질 수 있다고 괜찮아 고마워 너를 보내 줄께 서슴없이 도려내고 잘라낼께 네게 말해줄께 널 버렸다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난 말해도 돼 언제라도 널 지울 수 있는 나였다는 걸 따뜻함조차 보일 수 없었던 넌 지독할 만큼 잔인해지고 있다고 괜찮아 고마워 너를 보내 줄께 서슴없이 도려내고 잘라낼께 네게 말해줄께 널 버렸다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난 말해도 돼 언제라도 널 지울 수 있는 나였다는 걸
네게 말해줄께 널 버렸다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난 말해도 돼 언제라도 널 지울 수 있는 나였다는 걸 네게 말해줄께 널 버렸다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난 말해도 돼 언제라도 널 지울 수 있는 나였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