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영민 作曲 : 조영수 네가 그랬잖아 헤어지지 말자고 두 번 다시 울리지 않겠다고 지금껏 널 위해 살아왔던 나였었는데 이제와서 네가 나를 버린다는 말이돼 난나나 난나나 난 변할꺼야 촌스럽던 옷도 버리고 난나나 난나나 화장을 하고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다시는 바보같은 짓 절대 안할꺼야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긴머리를 자르고 네가 준 상처를 지우고 날 울린 만큼, 아프게 한만큼 너도 너 같은 사람 사랑해보면 알아 나는 변했어, 널 다 잊었어, 다시는 사랑 안할래 눈빛만 보아도 좋았었는데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난나나 난나나 내가 가여워 결국 사랑때문에 울어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다시는 바보같은 짓 절대 안할꺼야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긴머리를 자르고 네가 준 상처를 지우고 날 울린 만큼, 아프게 한만큼 너도 너 같은 사람 사랑해보면 알아 나는 변했어, 널 다 잊었어, 다시는 사랑 안할래 차가워질게 더 강해질게 사랑 따위에 울지 않게 사랑 때문에 미련 때문에 밤새도록 너 때매 우는 일 없을꺼야 널 다 버리고 널 다 지우고 너 없이도 행복할꺼야 나를 잊어줘 너를 지워줘 언젠가 우연이라도 날 만나게 되면 모른척 해줘 날 스쳐가도 나는 널 모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