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ocoberry 作曲 : 코난 이별하는 가을의 밤은 무릇 아파 정말 많이 사랑했단 그 말에 다시 눈물만 그랬듯이 슬픔은 결국 익숙하지 않아 바랐지만 그댄 내게 머물러주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거기 멈춰 서요 내 걸음이 따라가긴 너무 느려서 바라만 보네요 두 눈은 또 따라 흐려져요 나의 눈물 때문에
울지 않아 애써 견뎌도 눈썹이 젖어와 잊겠다고 말을 해도 다시 너를 생각해 사랑하는 그대여 거기 멈춰서요 내 걸음이 따라가긴 너무 느려서 바라만 보네요 두 눈은 또 따라 흐려져요 나의 눈물 때문에 얼마나 지나야 이 제자리걸음을 멈출 수 있을까요 떠나가는 그대여 내게 약속해요 돌아오는 길은 부디 잊지 말아요 그 마음 떠나도 내가 이곳에서 기다려요 계절이 바뀐대도 나를 생각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