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eel like beautiful thing 달의 그림자 아래 선 나 귓가에 맴도는 바램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 하얗게 밤을 유영하듯 구름을 걷는 영혼 새벽이 찾아올 때까지 밤이 잠들 때까지 time of love 오 나의 삶에 허락된 날은 언제일까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아름답지 않은 건 없어 삶은 모든걸 알아 가기에는 너무 짧은 여행인 걸 계절은 또 오겠지만 시간의 강도 흘러 희미한 세상 빛은 기억만 남게 되고 하루를 난 감사하며 작은 기도의 손을 모아 거짓에 가려진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