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oulsweet, 이적재 作曲 : 이현욱 비밀스런 삶의 미로 흘러내릴 눈물도 없는 난 두려워진 숨소리쯤 신기루 닮은 바람 소리로 날 막을 수 없고 또 멈출 수 없는 뜨겁거나 차가운 밤도 이젠 더 익숙해 기울어진 달의 속삭임 여러 갈래 엉킨 이기심 표정 없는 눈에 비치던 멀어지는 너를 지운 건 나 입술 깨물만큼 참고 틀린 뭔가를 고민해도 달라질 수 없던 끈 너와 난 달라 내버려 둬 그냥 그대로 울게 둬 흩어졌던 맘이 싫어도 상처 하나도 없는 사랑은 없어 시간에 맡겨 자연스레 널 부르던 너무 친절하던 말투도 전부 기억에 흘러 남겨진 추억 You
깊어지는 혼란의 끝에 알 수 없던 감정의 조각 외면했던 진실 하나뿐 먼지처럼 사라져버릴 꿈 소리 없이 마른 감정 억지로 널 돌이켜도 미련까지 태운 채 연기만 남아 내버려 둬 그냥 그대로 울게 둬 흩어졌던 맘이 싫어도 상처 하나도 없는 사랑은 없어 시간에 맡겨 자연스레 널 부르던 너무 친절하던 말투도 전부 기억에 흘러 남겨진 추억 You 길어진 빈 시간들은 다 채워도 모두 흩어져 가 짙은 어둠과 홀로 눈을 맞춘 새벽도 모두 스쳐 지날 기억일 거야 내버려 둬 그냥 그대로 울게 둬 흩어졌던 맘이 싫어도 상처 하나도 없는 사랑은 없어 시간에 맡겨 자연스레 널 부르던 너무 친절하던 말투도 전부 기억에 흘러 남겨진 추억 You 내버려 둬 그냥 그대로 울게 둬 흩어졌던 맘이 싫어도 상처 하나도 없는 사랑은 없어 시간에 맡겨 자연스레 널 부르던 너무 친절하던 말투도 전부 기억에 흘러 남겨진 추억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