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朴承华 作曲 : 朴承华 이젠 하나도 낯설지 않아 내 곁에는 늘 그대가 있으니 이젠 하나도 두렵지 않아 항상 웃고 있는 그대 때문에 오월의 장미도 그대 미소만큼 향기로울까 시월의 단풍도 그대 모습만큼 아름다울까 더 이상 나는 헤매지 않아 지금 곁에 있는 그대 때문에 더 이상 나는 외롭지 않아 언제까지라도 함께 할 테니 빛나는 보석도 그대 미소만큼 빛날 순 없어 밤하늘 별들도 그대 모습만큼 빛나지 않아 뜨겁던 지난 여름도 차갑던 그 겨울 바람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이젠 모든 게 아름다워 뜨겁던 지난 여름도 차갑던 그 겨울 바람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이젠 모든 게 아름다워 오월의 장미도 그대 미소만큼 향기로울까 시월의 단풍도 그대 모습만큼 아름다울까 빛나는 보석도 그대 미소만큼 빛날 순 없어 밤하늘 별들도 그대 모습만큼 빛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