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朴经 作曲 : 朴经/심재훈/박중훈 이렇게 센치해지는 밤엔 섰다가 앉았다 잠이 들기만을 기다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숨겨 놓았었던 생각들만이 찾아오네요 그땐 왜 그랬지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였더라면 조금은 편했었을까 한순간도 잊지 못하던 여전히 내 맘속에 머물던 너를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제의 꿈같았던 널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떻게 감성에 취한 밤엔 생각을 옮겨봐도 자리 잡아서 꿈쩍도 안 해요 그땐 왜 그랬지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였더라면 조금은 나았을 텐데 한순간도 잊지 못하던 여전히 내 맘속에 머물던 너를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제의 꿈같았던 널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원래 다들 그렇대 없어지니 그제야 안대 이미 저 멀리로 떠나버린 너일지라도 다시 한 번 더 내 손잡아 줄래 한순간도 잊지 못하던 한순간도 잊지 못하던 여전히 내 맘속에 머물던 너를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제의 꿈같았던 널 나 사랑하고 있나 봐 나 사랑하고 있나 봐 어제의 꿈같았던 널 나 사랑하고 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