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영주 作曲 : 김지웅 눈부신 햇살 참 좋아요 또 바람은 내 머리를 날리죠 내걸음은 내눈길을 자꾸 멈춰서게 해요 조금만 늦어도 될까요 이 시간을 멈춰도 될까요 이 햇살에 이 바람에 눈물 마를때까지 긴밤을 세워가며 참 많은 나와 다퉜죠.오.. 체념들이 채운 날을 미련들이 다시 깨워서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그대 사랑을 잡을수 있나요 내 목소리 들리는 곳에 아직도 그대 있는거죠 사랑을 보내야 하나요 눈이 부시도록 너무 좋은날이에요 l love you in my heart 사랑해요 그대 날 떠나도 햇볕이 그윽해서 눈물을 그쳤어 시원한 바람이 좋아서 한번 웃어 보았어. 그렇다고 내맘에 니가 모두 지워져버렸을리가. 함께 있진 못해도 매일 넌 영원한사랑일테니
눈물이 차 오르면 큰웃음으로 비우고 그대 뺃는 한숨마다 울고 싶던 나를 알까요?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하나요) 그대 사랑을 잡을수 있나요 내 목소리 들리는곳에 아직도 그대 있는거죠 사랑을 보내야 하나요 눈이 부시도록 너무 좋은 날이에요 l love you in my heart 사랑해요 그대 날 떠나도 마냥 울고 있죠 고작 이것밖에는 할수 있는 일이 더 없나요~ 그대가 아니면 못해요(못해요) 다른사랑은 상상도 못해요 그대라는 단 한사람이 마음에 가득차 있어 이별은 아직은 모르죠 (모르죠) 그대 떠나가도 내사랑은 남아 있죠 l love you in my heart 눈부시게 참 좋은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