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민연재 作曲 : 신용재 천장에 떠있는 글자 넌 오늘 뭐할까 이불을 걷어 차봐도 생각은 떠나질 않아 어쩌면 좋을까 터질 것만 같은데 말을 할까 말까 티를 낼까 말까 너는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친구들 내게 말을 해 너 요즘 이상해 괜히 난 버럭 또 화를 내 내가 왜 너를 좋아해 아냐 난 아냐 난 인정할 수 없는데 진짜 사랑일까 순간 착각일까 나도 이런 날 모르지만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죽어도 안된다 안된다 또 너잖아 아무리 나를 비워도 자꾸 난 또 자꾸만 맘이 너에게 가있는데 어떡해 말로는 설명이 안돼 내 맘 너만 생각하면 너만 마주치면 또 안달이 나는걸 안된다 안된다 또 생각나 알~겠다 다시는 너의 뒤에서 숨는 일 없으니까 이젠 너에게 고백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