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B.A.P
专辑:
《Coffee Shop》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핸드폰 시계를 보고
어제 준비한 옷을 입고서
서둘러 집을 나서죠
매일 즐겨 듣던 노래를
혼자 흥얼거리고
익숙한 이 빌딩 사이를
혼자 걷고있죠
Monday, Tuesday, Everyday…
그럭저럭 난 잘지내
친구도 많이 만나고
요즘엔 웃는일도 많아졌어
Summer,Winter,Spring & Fall
시간은 빨리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에서
널 기다리는지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앉아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여기 왔는지 몰라
찰랑거리는 니 머릿결
새 하얀 t-shirts & sneakers
새침한 걸음걸이
꿈속에서 널 보지만
이젠 설레지 않아, girl
찐한 커피향이 사라지듯이
넌 희미해졌지
무덤덤해진 크기
아무렇지 않게 걸어온 이 coffee shop
익숙해, 니 몸에서
나던 이 캬라멜 향 right?
Monday, Tuesday, Everyday…
그럭저럭 난 잘지내
밤에는 잠도 잘 자고
슬픈 영화도 눈물없이 잘 봐
Summer,Winter,Spring & Fall
모든게 변해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에서
널 기다리는지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앉아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여기 왔는지 몰라
너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고 싶어
아주 가끔
이젠 느끼한 파스타도
난 잘 먹는데
how about u?
아직도 피클은 못 먹는지
차츰 익숙해지는 너 없는
삶도 꽤 괜찮아
니 소식에도 웃음이 나죠
햇살 가득한 창가에
기대 이어폰을 껴
난 오늘도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앉아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여기 왔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