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물이 났어 주루룩 흘렀어 심장이 정말 꺼질것 같아 너는 나에 전부야 니 목소리만이 나를.. 나를 살아 있게해 정말 고장났나봐 내 가슴속에는 눈물만 있네요 잊었다 이젠 다 잊었다 말하고 또 말해도 이렇게 지워지지 않아요 왜 나를 떠나갔는지 꼭 그렇게 날 버려야 했는지 미치듯 묻고 싶었지만 너를 볼 수가 너를 볼 수가 없잖아요 웃어도 눈물 나요 울면 더 눈물 나요 이젠 정말 어떡하죠 다른 사람 생겨도 난 참을 수 있어 널 볼 수 있다면 그대의 사랑얘기라도 듣고 싶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왜 나를 떠나갔는지 꼭 그렇게 날 버려야 했는지 미치듯 묻고 싶었지만 너를 볼 수가 너를 볼 수가 없잖아요 마지막 부탁입니다 모 자른 나지만 너를 사랑합니다 하루만 단 한번만 이라도 그대목소리 그대 숨소리 듣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