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디아 作曲 : 디아 编曲:김박사 싱겁고 재미없게 변해가는 것들 낡은 장난감이 되어가는 것도 더는 못 봐주겠네 이 상황이 싫어 누구 손에 더러워 지는 꼴은 못 봐 함부로 대하다간 앞으로 날 못 봐 더는 못 견디겠네 이러다 큰일 나 설레임도 뚝뚝 특별함도 뚝뚝 아주 그냥 한 방울도 안 나오네 누가 언제 이렇게 사랑스러운 수도꼭지를 틀어 잠궜나 뜨겁게 끓었던 핑크 빛 로맨틱함이 비를 맞았는지 식어있네 우리 이러지 않았잖아 너부터 변했잖아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이러지 않았잖아 너부터 변했잖아 무슨 니가 내 남자가 되기 전이 생각 나 달콤하게 나를 녹여주던 니가 날 가르치려 들어 이 상황이 싫어 말 한마디에도 사랑 받을 수 있어 어설프게 하는 말은 다 필요 없어 더는 못 견디겠네 이러다 큰일 나 설레임도 뚝뚝 특별함도 뚝뚝 아주 그냥 한 방울도 안 나오네 누가 언제 이렇게 사랑스러운 수도꼭지를 틀어 잠궜나 뜨겁게 끓었던 핑크 빛 로맨틱함이 비를 맞았는지 식어있네 우리 이러지 않았잖아 너부터 변했잖아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이러지 않았잖아 너부터 변했잖아 무슨 니가 버릇없이 구는 것도 모두 내 탓일 꺼야 그래 아마 내 탓일 꺼야 수 많은 남자들 중에서 너를 택한 걸 후회 하기 싫어 누가 언제 이렇게 사랑스러운 수도꼭지를 틀어 잠궜나 뜨겁게 끓었던 핑크 빛 로맨틱함이 비를 맞았는지 식어있네 우리 이러지 않았잖아 너부터 변했잖아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이러지 않았잖아 너부터 변했잖아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