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闵延在/송수윤 作曲 : Sweetune/정병규 멍청이 서 있다 버슬 놓치고 겨우 잡은 택시 뒷 자리엔 전활 흘리고 때마침 또 비는 오고 난 또 빈 손이고 내가 이러고 살아 니가 없이 혼자 잘 살려고 발악 발악해도 맘처럼 잘 안돼 흘러 들어 똑같이 매일 밤 똑같이 그래 난 멍청해 너만 아는 바본걸 알아 난 멍청해 잊는 법도 모르지 내가 뭐 그렇지 만날때에나 지금이나 너만 보는 너만 아는 그냥 너바라기
속삭이던 낮은 목소리와 달던 니 냄새가 귓가에 울려와 흘러 들어 똑같이 매일 밤 똑같이 그래 난 멍청해 너만 아는 바본걸 알아 난 멍청해 잊는 법도 모르지 내가 뭐 그렇지 만날때에나 지금이나 너만 보는 너만 아는 그냥 너바라기
baby baby 난 너만 바라봐요 내 가슴은 딱 너만 아나봐요 비가 오면 어때 우산 없으면 또 어때 그때처럼 너의 어깨 빌려 줄래 따뜻하게 그래 난 멍청해 나 없이도 넌 괜찮은지 난 멍청해 니 걱정까지 하고 있어 난 멍청해 만날때에나 지금이나 너만 보는 너만 아는 그냥 너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