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민서/가영 作曲 : 가영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그땐 오늘이 올 줄 몰랐어 어색한 표정 서투른 내가 누군가한테 사랑 받을 줄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아무것도 아닐뻔한 내가 너를 만나고 너의 손 잡고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내 게로 와줘 고마워 어둠 속에 있던 날 언제나 환하게 비춰주는 너 어떤 모습도 사랑해주는 내게로 와줘 고마워 네가 아님 없었을 내 오늘도 twinkle하고 빛나고 있어 기억하니 예전에한 그 말 언젠가서로더 중요한 게 생기더라도 잊지말자고 우리함께한 모든 추억을 많은것을 바라지는 않아 이대로영원할 수는없을까 너를 만나고 함께 할때면 더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내게로 와줘 고마워 어둠 속에 있던 날 언제나 환하게 비춰주는 너 어떤 모습도 사랑해주는 내게로 와줘 고마워 네가 아님 없었을 내 오늘도 twinkle하고 빛나고 있어 떨려도 전할래 내 고백 좀 멍청해 보일지 몰라도 내 마음 속에 있는 말 다 표현하긴 단어가 부족해 모든걸 내게 다 준대도 난 너 하나로 족해 수많은 가시에 찔려 세상에 질려 펑펑 울었어도 날 일으켜 준 니가 없인 아무것도 안돼 이젠 너 하나로 울고 웃는 난 마리오네트 니 앞에서만 벗을게 날 가렸었던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