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채은옥
专辑:
《고마워요》 作词 : 하용수
作曲 : Prin
编曲:김원용
그날에 그 흔적들은
자취 없이 사라졌지만
허공을 헤매이는 메아리가
아프다 음
지울 수 없는 통곡에 시간들
피눈물로 얼룩졌지만
하늘만 쳐다봐도
멍든 가슴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해맑은 미소에 그 어린소녀는
쓰라린 상처안고 주저앉아 꿈처럼
지나버린 안타까운 날들이
다시 떠오르지 않기를
하지만 처음 그때처럼
후우우우우 너무 아프다
지울 수 없는 통곡에 시간들
피눈물로 얼룩졌지만
하늘만 쳐다봐도
멍든 가슴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해맑은 미소에 그 어린소녀는
쓰라린 상처안고 주저앉아 꿈처럼
지나버린 안타까운 날들이
다시 떠오르지 않기를
하지만 처음 그때처럼
후우우우우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