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윤정/김영후 作曲 : Mikkel Remee Sigvardt/Lucas Secon/Thomas Troelsen 떨어져 깨질 듯 한 투명한 네게 달콤한 독물 퍼지듯 하얗게 얼어붙은 내 오랜 상처가 너의 가슴속 깊게 퍼져도 잡은 듯 할 때 파고드는 크롬의 비늘 날카로움 산소 같은 너 난 너만 들이쉬면 다시 내뱉을 수 없어 이 잔인한 고통 속에 내가 죽어가고 있잖아 차갑고 시리도록 투명한 너를 마시고 또 마셔 봐도 하얗게 질리도록 달려온 것만큼 너란 사랑에 목이 말라 잡은 듯 할 때 스며드는 서퍼의 습격 이 부드러움 산소 같은 너 난 너만 들이쉬면 다시 내뱉을 수 없어 이 잔인한 고통 속에 내가 죽어가고 있잖아 얼음 같던 사랑 달콤했던 고통 물결 같던 나의 진심은 얼음 같던 유혹 달콤했던 눈물 아름답게 날 죽음으로 Oh 산소 같은 너 난 너만 들이쉬면 다시 내뱉을 수 없어 이 잔인한 고통 속에 내가 죽어가고 있잖아 찢겨진 듯한 내 사랑의 아픔 이 독한 슬픔 깨져 버린 나의 얼음 속에 흐르는 눈물 날아가 버린 결국 날 버린 나를 갈라버린 지독한 향기 그대 없인 숨이 막혀 갈수록 지쳐 넌 산소 같아 내게 산소 같은 산소 같은 산소 같은 너 산소 같아 내게 산소 같은 산소 같은 산소 같은 너 산소 같은 산소 같은 산소 같은 너 산소 같아 내게 산소 같은 산소 같은 산소 같은 너 산소 같은 산소 같은 산소 같은 너 산소 같아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