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얗다못해 시린 새벽하늘 속을 숨이 턱까지 가쁘게 달리고 달려도 하얗게 잊고싶은 그녀의 기억 여전히 머리속을 하얗게 덮어 I am missing you 날카로운 별끝이 날 할퀴어도 달빛에 비친 넌 내 상처를 지우지
내 가슴 깊은곳에 숨은 하얀 새는 그리움에 지쳐 푸른 울음을 토해내도 아득히 먼 하늘의 저 하얀달을 잡을수가 없어 바라만 볼 뿐 I am missing you 날카로운 별끝이 날 할퀴어도 달빛에 비친 넌 내 상처를 지우지 I am missing you 아득한 저 달빛은 날 유혹하고 달끝에 닿을 수 없어 바라볼 뿐 Rap 지워버리겠어 널. 속으로 몇번을 다지고 다지고 머릿속을 비웠어 but, 가슴속엔 그대의 추억이 박혔어, 미쳐버리겠어 이젠 어떡해... 내순정을 다바쳐서 사랑했었어 널. 상처가 아물지가 않는걸 외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너 바보같이 아직도 널 기다려
아름다운 그녀 날 휘젓지만 멈출수가 없어 그럴수가 없어... 하얀 한숨 속에 담긴 너를 뱉고 또 뱉어도...
I am missing you 날카로운 별끝이 날 할퀴어도 달빛에 비친 넌 내 상처를 지우지 I am missing you 아득한 저 달빛은 날 유혹하고 달끝에 닿을 수 없어 바라볼 뿐 I am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