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톰 作曲 : 톰 내가 가끔씩 혼자일 때 혼자 그 길을 걸어갈 때 저기 하늘과 바다 저 태양이 나를 한없이 감싸주네 그대 그렇게 걸어갈 때 이 길의 끝에 서있을 때 저기 하얗게 치는 저 파도가 나를 향해서 인사하네 그대 그렇게 가만히 서있어라 그대 그대로 바라보면 어느새 불어오는 저 바람들이 너의 얼굴을 만져주니 내가 가끔씩 혼자일 때 혼자 그 길을 걸어갈 때 저기 하늘과 구름 저 산들이 나를 한없이 안아주네 그대 그렇게 가만히 서있어라 그대 그대로 바라보면 어느새 떨어지는 저 별빛들이 너의 앞길을 비춰주니 내가 가끔씩 혼자일 때 혼자 그 길을 걸어갈 때 저기 하늘과 바다 저 태양이 나를 한없이 감싸주네 여기 내 앞에 있는 모든 것이 나를 향해서 웃어주네 나의 마음을 열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