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해준 作曲 : 유해준 하루 해가 지네요 밤이 오네요 하루 종일 내 맘은 그대만 보여 잡지 못한 기억이 깊은 한숨이 차가워진 밤거릴 헤매고 다녀 마지막 하고픈 말이 많은데 가슴이 멈춘 듯 자꾸 눈물만 흘러 이렇게 많이 아픈 내가 하루 하루 힘든 내가 그댈 놓지 못하는 건 많이 사랑하니까 운명이 더는 아니래도 내게 그댄 영원한 사랑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기를 바래 사진 속에 아련히 멈춘 시간이 어딜 가든 내 안에 추억이 남아 매번 울어 가슴이 터져 버려도 슬프도록 아름다운 날의 사랑 나에겐 언제나 그대뿐인데 우리의 추억만 곁을 스쳐 지나가 이제는 아무도 모르게 넓은 하늘도 모르게 다시 헤어질 수 없게 나의 가슴에 안겨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그건 바로 너일 테니까 변하지 않을 오직 하나 그대만을 사랑해 이렇게 많이 아픈 내가 죽을 만큼 아픈 내가 그댈 놓지 못하는 건 많이 사랑하니까 운명이 더는 아니래도 내게 그댄 영원한 사랑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