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원태연 作曲 : 윤명선 영원히 그대를 보고 싶었던 두 눈은 필요 없겠죠 그대를 보지 못한 채 눈물 흘린다면 감아버려도 되겠죠 알아요 그대가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감사히 느끼며 모아둔 사랑 조금 가져갈께요 날 사랑해서 흘린 힘든 눈물을 이제 더는 흘릴 필요 없이 늘 함께 하자던 그대의 소원 이제 이루어져요 눈을 감아봐요 거기 내가 있을게 그대여 다음엔 하나로 꼭 다시 만나요 서로의 머리카락으로 소리 없이 살아보아요 난 헤어지기 싫어 영원히 우리 함께 하는 길을 찾았어요 늘 묶어두었던 나의 사랑을 이제 놓아줬어요 눈을 감아봐요 거기 내가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