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과 똑 같은 시간 속 손이 꼭 닿아 내 맘이 들켜도 부끄럽지 않은 사랑 아픈 오늘과 오 지친 내 맘에 이제 또 한번 기적이 되어 주네 그대 사랑하는 이 맘
가을을 핑계로 삼키다 어느새 얼어버린 내 눈물 앞과 뒤 모두 그대 품에
멍하니 잊고 있었나
내 곁에 그대를 볼 수 없었나
꿈결에 지워 버린 후 다시 찾은 네 두 눈의 나
같은 공간과 똑 같은 시간 속 손이 꼭 닿아
내 맘이 들켜도 부끄럽지 않은 사랑 아픈 오늘과 오 지친 내 맘에 이제 또 한번 기적이 되어 주네 그대 사랑하는 이 맘 같은 공간과 똑 같은 시간 속 손이 꼭 닿아 내 맘이 들켜도 부끄럽지 않은 사랑 아픈 오늘과 오 지친 내 맘에 이제 또 한번 기적이 되어 주네 그대 사랑하는 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