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효정 作曲 : 안효정 이해할 수 있는 가사가 점점 많아져 가는 건 이젠 내가 어른인걸까 알게 된 감정들이 많아 마음에서 스치듯 보내지 못한 그날의 기억과 네 모습들 이제 와서 생각해 너의 말들을 내 안에 갇혀 난 알지 못했었어 그 땐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점점 많아져 가는 건 지난 날의 우리와 닮은 모습들 있었기 때문이야 마음에서 스치듯 보내지 못한 그날의 기억과 네 모습들 이제 와서 생각해 너의 말들을 내 안에 갇혀 난 알지 못했었어 그 땐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져 가는 건 네가 내게 물들인 마음 너무 깊었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