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Ugly Duck 作曲 : DJ Wegun/Gray 출신은 빛고을 염주 사거리 거기서 여기 길바닥에서 작업실 심심풀이 놀이가 지금은 밥벌이 상상은 현실이 되고 모든 것이 바뀌었지 이젠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난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들 난리법석대 급하지 않아 차분하게 내 차례를 지켜 욕심쟁이 새치기 소매치기들은 실격 걔넨 언어 능력은커녕 신선함도 빵점 아무리 비싼 옷 걸쳐봤자 거지 왕초 랩은 하는 둥 마는 둥 돈 아까운 방문객 무대 위는 화보 촬영 중 패션쇼를 방불케 다 마음에 안 들어 전부 다 허물어 처음부터 다시 쌓아올려 지하에서부터从地下(underground) 아까워하지 마 그러다 몽땅 무너져 후회하기 전에 물러서 다시 말해 난 필요 없어 명성이나 유명세 물론 있음 좋지만 왠지 모르게 불편해 우선 난 그것들이 우선시 되기 전에 그에 걸맞는 놈이 되길 원해 한 푼 보태준 적 없는 놈들은 전부 다 **** you 먹어 탈이 나더라도 내가 나 너넨 너 꺼나 먹어 뭔 놈의 오지랖이 그렇게들 넓어 쓰잘데기 없는 걱정들 덜어 지 앞가림도 못하는 놈들의 판가름 약자를 얕보는 양아치 근성들 상당수가 우물 안에서만 노는 개구리인 놈들 올챙이 적은 생각 못하고 대부인 척 태도는 뒷전이고 재벌을 꿈꿔 나도 돈이 좋아 하지만 세 명 중 두 명은 분명 별로 굶어 본 적 없던데 억울한 척 하지 마 난 내 주제를 알아 너네도 거울 보고 다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