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모든게 다 어렵죠 누구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그런 거잖아 첨 시작하는 사랑이라면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가슴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택할 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알려 주지 못할 이야기 자석처럼 멀리서도 난 니가 느껴져 니 눈에 나의 삶이 흔들려 그저 너를 닮아가고 싶어질 뿐야 어린가 봐 아직 이토록 허둥대기만 해 난 웃음만 나와 밟혀도 채여도 미치도록 행복한가 봐 그대 앞엔 모든게 어렵죠 언제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이해해줘요 그댈 원하는 마음뿐이죠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눈빛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따를 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 철없는 아이처럼 마법에 갇혀버린 아이처럼 막연히 기대해봐요 날 찾아와줄 그대를 처음엔 다 그렇죠 누구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그런 거잖아 첨 시작하는 사랑이라면 어려운걸요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눈빛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따를 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 오직 그대에게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