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ay Cry 作曲 : Jay Cry 방해 받고 싶지 않아 지금 이 기분이 나쁘지 않아 비온 뒤 신발 밑창이 눅눅해져도 목적없는 이 길을 걷는게 좋아 딱히 갈 곳 없는게 아냐 여전히 저 버스엔 사람이 바글대 손에 담배와 이 노래만 다 꺼져 전화 하지마 다 비웠어 내 머리 지금 다 꺼져 방해 하지마 다 꺼냈어 니 모든걸 내 안에서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네게 세뇌됐던 가슴 다 비웠어 다 비웠어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널 내 안에서 모두 다 꺼냈어 다 꺼냈어 모든걸 다 걸만큼 그 정도 까진 아니였나봐 지금 난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발걸음이 무거워질수록 이 밤은 나를 더욱 밝혀줘 다 꺼져 전화 하지마 다 비웠어 내 머리 지금 다 꺼져 방해 하지마 다 꺼냈어 니 모든걸 내 안에서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네게 세뇌됐던 가슴 다 비웠어 다 비웠어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널 내 안에서 모두 다 꺼냈어 다 꺼냈어 아직도 걷고있어 이 길의 끝에 뭐가 있던지 난 상관안해 모두들 날 쳐다 보는 것 같아 기분 탓이야 기분 탓이야 이미 집은 아까 지나친것 같아 계속 걷다보면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네게 세뇌됐던 가슴 다 비웠어 다 비웠어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널 내 안에서 모두 다 꺼냈어 다 꺼냈어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네게 세뇌됐던 가슴 다 비웠어 다 비웠어 세네 정거장 쯤 나 걸었어 나 걸었어 널 내 안에서 모두 다 꺼냈어 다 꺼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