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AIBIAN/김상대 作曲 : 김상대 모두 똑같아 다신 믿지 않아 아플 만큼 난 아팠어 혼자 놔두지 그냥 날 버려두지 그때 왜 날 안았니 볼을 스치는 찬바람을 빌려 너는 오늘도 맴돌아 네가 없는 나 얼만큼 잘 지낼까 그게 그리 궁금했었니 38.5 네가 없어 아팠어 시간마저 느림보 견디기 힘들어 낮부터 캄캄한 밤까지 매일 깊은 잠 속을 헤매 낫지 않잖아 하루를 더 해도 너의 얼굴만 떠올라 남은 기억들 지우는 약 있다면 쉽게 지울 수 있을 텐데 38.5 네가 없어 아팠어 시간마저 느림보 견디기 힘들어 낮부터 캄캄한 밤까지 매일 깊은 잠 속을 헤매 꿈이라는 시간들 너와 만든 공간들 이제 난 벗어나고 싶은데 38.5 네가 없는 난 죽을 만큼 아팠어 가슴이 깨질 만큼 소리쳐 울었어 낮부터 캄캄한 밤까지 my love 부르고 있어 입술이 다 트도록 부르고 있어 너를